띵똥~ 영화제목처럼 두번의 벨이 울렷습니다.
반가운 우체부 아저씨 스티브가 올시간입니다.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 제가 부탁한 박스랑 봉투들을 픽업하러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제차는 눈 때문에 차고에서 뺄수도 없는 날에도 스티브는 제 문을 두들겨 줍니다.
지난 연말 우체부 아저씨 스티브가 날라다준 선물 덕분에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의 전화와 카드를 받았습니다. 미국생활 이제 24년이 되어가는제게 제 주윗분들이라면 다아시는 아킬레스건이 하나 있습니다.
운전이 너무 서툰데다 방향감각마저 둔해서 네비게이션없이 초행길에 나선다는 것은 위험천만이고 그나마 아는길이라 해도 비나 눈이 오면 당황해서 운전을 겨우 겨우 하고 들어온날은 온몸이 뻣뻣해져서 쓰러죠 버릴 지경이 됩니다.
이런 저에게 인터넷으로 즐기는 쇼핑은 안성맞춤인데다 가격비교마저 몇번의 마우스 클릭으로 할수있고 또 무료배송을 제공해 주는 상점들도 늘어나는 추세여서 지난 연말에 고마우신분들께 조그만 감사의 표시로 건네 드렸던 선물을 준비하는데 단 몇시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준비한 선물들을 이쁘게 포장을 하고 가까운이웃분들에게는 그냥 건네 드렸지만 다른주에 사시는 분들께는 배송을 해야했습니다.
정성들여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들고 기쁜맘으로 우체국으로 들어선 저는 깜짝놀랏습니다.
족히 보기에 30분을 기다려도 줄어들 것 같지않은 줄과 아예 박스에 우편물을 잔뜩 담아오신분들……양팔에 선물꾸러미를 안고 있다가 몇번이고 떨어져서 다시 집어들고..그러기를 반복하다 집으로 돌아와서 우체국 웹사이트에 접속했습니다.
예전에 이사 하면서 우체국 사이트에서 아주 편리하게 주소변경서비스를 신청했던 기억이 났습니다,그리고 지난 여름 일주일의 휴가때도 우체국에 가지 않고 우체국 웹사이트에서 일주일동안 우편물을 보관햇다가 일주일후에 한꺼번에 가져다달라 신청햇던 편리한 서비스들이 떠올랏습니다.
www.usps.com 에 접속해서 예전에 가입해 두었던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로그인을 햇습니다.
로그인을 완료하자 마자 바로 딱보이는 옵션이 클릭엔쉽 아라는 화면이었습니다.
보내는사람에는 벌써 제 정보가 입력되어있엇고 받을사람의 정보에 엘에이 사시는 부모님의 주소를 입력햇습니다.그럼다음 무게를 입력해야 햇는데 전 마침 주방용으로 사용하는 조그만 저울이 잇어서 4파운드라는 무게를 입력햇습니다.
보험을 들건지를 물어보는 창이나타나고 다음페이지를 클릭하니 익스프레스,프라이오리티메일,등등 몇 개의 선택할수잇는 페이지가 나왔습니다.온라인으로 쉽핑라벨을 인쇄할경우 배달이 되엇는지 추적할수잇는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엇습니다.우체국에 가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70센트가 더 부과된다고 합니다.그런 다음 신용카드로 배송비를 결제하고 쉽핑라벨을 인쇄햇습니다.쉽핑라벨은 꼭 어떤 정해진 규격의 스티커 형식이 아니라도일반 레터사이즈 용지에 프린터 하셔셔 박스에 붙이시면 됩니다.선물상자 5개를 이렇게 해서 라벨을 다붙인뒤 그다음페이지에서 저의 고민을 말끔하게 덜어주더군요.우편물 픽업 서비스…날짜와 장소를 정해주면 집에와서 픽업해가는 서비스 엿습니다.개수에 제한도 없엇고 무게에 제한도 거의 없었습니다.이모든 서비스가 무료엿습니다.배송하는 물건이 많아지다보니 포장비도 만만치가 않앗는데 우체국웹사이트에서 포장박스와 봉투,스티커등도 무료로 배송해 주엇습니다.지금까지 이 편리한 서비스를 모르셧다면 지금 당장 usps.com 으로 접속하셔셔 이 편리한 서비스를 여러분도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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